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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성총리

article thumnail 프랑스 마크롱 내각의 여성 장관 비율은? (ft. OECD 국가 여성 장관 비율) 재선에 성공한 프랑스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이 5월 14일부터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내각을 꾸렸습니다. 5월 16일 30년 만에 탄생한 프랑스 두 번째 여성 총리, 엘리자베트 보른을 임명으로 5월 20일 각 부처의 장관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절반이 넘는 여성 장관의 비율로 구성되었는데요. 이는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프랑스 내각의 여성 비율은 2013년 올랑드 정부부터 남녀 동수로 구성하고, 마크롱 대통령도 이를 고수했습니다. 양성평등 정책은 지난 마크롱 정부의 주요 현안이기도 했습니다. 여성 총리 필두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마크롱 대통령은 장 카스텍스 전 총리가 사임하면서 후임으로 여성 총리를 염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지난 정부에서 교통부, 환경부, 노동부 장관을 맡았던 엘리자베트 .. 더보기
article thumnail 프랑스 여성 총리 엘리자베트 보른에 대해 알아보자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재임에 성공하면서 최근에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장 카스텍스 총리가 사퇴하면서 마크롱 대통령은 노동부 장관이었던 61세 여성, 엘리자베트 보른을 새로운 프랑스 공화국의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프랑스 내에서도 30년 만에 탄생한 여성 총리라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프랑스 여성 총리 엘리자베스 보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엘리자베트 보른 Elisabeth Borne 1961년 4월 18일 파리 출생 (61세) 2022년 5월 16일 프랑스 총리 임명 나치 수용소 생존자의 딸, 전쟁고아 국가장학금으로 공부 벨기에 출신의 폴란드계 유대인이었던 그녀의 아버지 조셉 본슈타인(Joseph Bornstein)은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난 생존자로 보호받지 못했던 무국적자였습니다. 유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