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아송다브릴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만우절은 4월의 물고기날? 프랑스 만우절의 문화 알아보자 4월 1일은 만우절입니다. 프랑스는 오늘 거짓말처럼 눈이 내립니다. 프랑스도 4월 1일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재밌는 장난을 칠 수 있는 날로 뿌아쏭 다브릴(Poisson d'avril, 한국말로 4월의 물고기)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이기도 하고요. 오늘은 프랑스 만우절의 기원과 문화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뿌아쏭 다브릴, 4월의 물고기 이 날은 프랑스에서는 생선 모양의 종이 그림을 몰래 사람들 등에 붙이는 장난을 합니다. 특히 아이들, 학교에서 많이 하는 장난이고요. 그런데 왜 하필 물고기일까요? 생선은 고대 이집트와 고대 그리스에서 생명과 다산의 상징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성스러운 상징,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상징되기도 했습니다. 뿌아쏭 다브릴의 기원 Poisson d.. 더보기 이전 1 다음